2015.08.13 00:54
착오가 있어서 글을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8월 14일 (금) 저녁 7시에 부산에서도 [무서운집] 상영회를 합니다!
양정의 대안문화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구요~
무림에 은둔해있는 B급영화 성골덕후분들의 집결을 기대합니다!
관람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주시면 더욱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_ freakbot12@gmail.com
굴림체 예고편
조원희 감독의 본격 영업글!
[무서운 집], 이 괴작을 못 본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5080121447232161
어제 저녁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듀나님 리뷰!
http://www.djuna.kr/xe/review/12618427
" 누군가는 [무서운집]과 [카페 느와르]가 맞장 뜨는 걸 보고 싶다고 했는데, 동시상영하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일단 먹방 장면만 붙여 놓고 한 번 구경해 봅시다. "
" 참, 될 수 있는 한 극장에서 보세요. 이 영화는 진짜 페스티벌 영화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적어도 친구들과 함께 보세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놓쳤다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
(구로나 별은 1개반...☆)
2015.08.13 09:04
2015.08.13 11:15
제작사 이름은 지금 처음 봤네요 ㅎㅎㅎ 시리즈물이면 좋겠어용 무서운집 무서운극장 무서운비닐하우스..
2015.08.13 09:12
B급보단 Z급에 가까운 영화 같아요. ㅋㅋ
안 그래도 배우의 연기력이나 자꾸 식사만 만드는 걸 볼 때 감독의 부인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이즈 리뷰에서도 비슷한 지적을 하는군요.
정말 부부였으면 좋겠다는 쌩뚱맞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하하.
2015.08.13 11:14
저도 예고편만 보고 부인분이 아닐까 했는데 그렇다면 상당히 로맨틱하지 않나요 ㅋㅋㅋ
2015.08.13 11:30
아... 근데 방금 뜬 상세한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아니라는군요. 실망했습니다. ㅠㅜㅋㅋ
2015.08.13 10:29
하...........상영회에서 다같이 보고 싶었는데 왜 하필 14일.
이번주만 부산에 없는데 흑....
서울 가서 조이앤시네마에 같이 갈 사람 구하는게 더 힘들것 같습니다. 연말즈음 한번 더 하시죠 페스티벌루다가~
2015.08.13 11:13
흑흑 정말 아쉽네요 ㅠㅠ 요번에 잘 되면 B~Z급 정기상영회 같은 걸 해보자! 라는 허황된 꿈을 품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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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작사 이름이 무려 무서운 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