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ㅁ-!!!!" 


입니다. 


매드 맥스는 오직 80년대 감성으로만 가능한 영화였다고 생각했고, 노감독의 추억팔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쳤습니다.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정말 온몸의 아드레날린에 니트로를 들이부어 폭발시키며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맹렬하게 질주합니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 침 꼴깍 삼키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액션 영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이 영화를 더 큰 스크린에서, 더 앞자리에서 보지 못했다는 것 뿐입니다. 


스토리나 평론가들의 의견이나 로튼 토마토 점수 등을 떠나서 액션 시퀀스만으로도 이 영화는 영원히 기억되고 또 찬양받을 것입니다. 


올드 & 뉴 맥스 관련 짤 몇 개로 주말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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