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역습

2015.09.03 04:49

soboo 조회 수:2161


 오늘 정치분야 기사 몇 개 보다가 거기에 달린 댓글을 보니 

 아주 극정원의 개들이 참 부지런히도 움직이더군요.  댓글 내용이 뭔 가이드북 보고 쓴것마냥 천편 일률적인건 물론이고

 추천수도 기사 올라온 시간에 비하여 이상할정도로 높은데 의도적으로 포털 메인에 올리고 노출 시키려는 극정원의 이미 알려진 작전방식 그대로 답습이고

 극정원은 닭의 개들인데 극정원의 개면 개의 개...개새끼들인건가?

 


  내년 총선에 다수당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을 노리고 있는게 아닐까 짐작됩니다. 

 개헌?

  야당이 개판 오분전이라 과반수야 누워서 떡 먹기인데 부지런을 떨 필요가 없지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세월호에 메르스가 아니더라도 워낙 삽질의 연속이라 지지율이 뚝뚝 떨어져도  전쟁쇼 한번만 하면 다시 지지율이 원상복구되는 

 그런 나라인데 뭐가 그리 조바심이 나는건지? 이렇게 지지자들을 못믿어서야~  아니 저렇게 멍청하고 저열하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지지자들을

 못믿다니 너무 욕심이 과한거 아닌가요?

 

 저 조바심의 정체가 뭔지 그게 궁금해요.

 그냥 개들의 과잉 충성?  흠....


 혹시 중국과 모종의 대북관련 거래?  아니면  북한 붕괴나 그 비슷한 사태에 관련된 결정적 정보?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21세기형 공안정국 그리고 그를 통한 친일매국에 뿌리를 둔 정치세력의 영구집권?

 

 아무리 별 소설을 다 써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오바에요 오바....

 야당이 저리 등신 쪼다들인데 뭐가 그리 걱정인건지; 게다가 리버럴들은 2년반전보다 더 나이브하고 지리멸렬하고


 


 아 그러니까 소설이라구요. 소설.


 그런데 '극정원'은  오타 아니냐구요? 글쎄요~


 참, 주말에 닭이 상해에 온데요. 임시정부청사 기념관 재개관 기념식 보러 온다는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따로 없어요. 헌법에도 배치되는 건국기준일을 주장하면서 임시정부청사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을 한다라....

 별 그지 같은 경우 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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