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18:07
2018.07.14 00:03
2018.07.14 10:40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예전의 503아래의 양승태 대법원이었다면 그런 결론이 나왔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대법원장 뿐만아니라 대법관도 절반정도 바뀐 상태고 2심이 워낙 개판이었던 재판이라 파기환송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막줄은 공감입니다. 이재용 별명이 '마이너스의 손'이라죠.
2018.07.14 17:18
이재용은 재벌총수보다는 라이온즈구단주정도가 딱 맞을 것 같은데..
이부진이 상대적으로 덜 까먹어서(?) 그렇지 이건희 직계에는 마땅한 사람이 없는 거 같습니다.
폴더 인사 안해봤네요 그만한 사람 경험이 없어요.
순 우리말 같은데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