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이성애자들이 핍박을 받는 내용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는 없었나요?

이성혼 법제화를 위해 소수의 이성애자들이 투쟁을 하고 헤테로포비아가 등장하는 말하자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미러링한 그런 소설말이에요.

말하자면 남녀 양성의 계급구도를 역전시킨 '이갈리아의 딸들'같은 형태의 작품 말이에요.  

이갈리아의 딸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성차별을 각성시켰듯이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구도를 역전시킨 작품도 의미가 있으리라고 보거든요.

혹시 없을까요? 만약 그런 작품이 있다면 당연히 이런 대사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이성애에 대한 기본적인 반감은 당연히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성애는 혐오스러운 게 맞지만 탄압이나 불합리한 일은 있어선 안된다' 이게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지는 순간 중요한 한 가지를 잃어버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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