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13:26
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50303101208697&RIGHT_COMM=R9
이런 미친 소리를 웃고 넘기기엔...우리나라도 이런 생각을 가진 미친 꼰대들이 많다는 게 걱정이네요..특히 교회에서 많죠..
심지어는 여자들도 여자들 보면서 그런 이야기한다니깐요..치마 저렇게 짧게 입고 다니면 말세다 어쩌다..
2015.03.03 14:01
2015.03.03 15:12
성폭행도 모자라서 살인까지 저질렀네요. 그것도 떼를 지어서.
현대적인 법률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금수만도 못한 것들은 사형도 그대로 집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 저런 끔찍한 짓을 하며.. 반성 조차 없는 걸까요?
2015.03.03 15:18
2015.03.03 17:47
어디서 읽었는데, 제대로 된 여자라면 이런 시간에 나돌아 다니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강간을 당했으면 되었을 것을 소리를 지르고 살려달라고 해서 죽음을 당했다. 뭐 이런 내용....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그런데 80년대에 발표한 단편 소설에 이문열도 비슷한 말을 했죠. 시골에 남자 들과 함께 놀러온 여자들을 강간해서 감방에 있는 남자들을 보고는 꽤 잘났다는 인간이 처녀성을 이미 남들한테 준, 혹은 중요시 여기지 않는 여자들을 국가가 보호해 주어야 하는 이유가 없다. 그말을 듣고 주인공은 굉장히 와우 하고... 진짜.... 이런 무지한 인간이 지성이라고 불리다니 했던 기억..
2015.03.03 22:50
여자분들 인도여행은 절대 혼자건 여럿이건 여자끼리 다니지 마세요... 어떻게 되 먹은 사회인지 독신 남자라면 여자를 사냥하고 다니는게 당연한 권리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2015.03.03 23:44
피해 여성..남자랑 같이 있었는데 당했어요..그냥 인도는 이제 여성이 가면 안되는 동네가 된거죠..남자랑이든 혼자든간..
2015.03.04 00:33
2015.03.03 23:42
근데 이게 참 ...한 20년쯤전인 90년대에도 인도는 여행지로 붐(뭔가 여행으로 영혼을 정화한달까...혼자 배낭여행을 한다면 당연히 가야하는 나라로 인식하는 분위기)이었고 혼자 배낭여행다녀온 여자들을 주변에 여럿 알았는데 성추행(치한이 그렇게 득시글)당하긴 쉽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런 사고난 적은 없었거든요. 인도가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보도가 잘 안되서 몰랐던건지, 내지는 용케도 내가 알았던 인도 여행자들만 무사?했던건지 모르겟어요....
2015.03.04 09:20
2015.03.04 11:1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찾는답시고 인도를 찾는 여자들이 많은것 또한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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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이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