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09:29
2015.05.11 10:35
2015.05.11 11:01
학교에서는 원래 아이의 튀는 모습을 보면 뭐든지 관리하려고 하죠..
제가 말한것은 댓글 반응입니다...
2015.05.11 11:10
검열이 가능한 대상을 검열하는건 인간의 본성이겠지요.
방심위 위원이나 학교선생님이나 인터넷 댓글이나 자신의 인식의 틀을 넘는 행위를 못참는건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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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한 그림을 본 담임 선생님은 그 아이를 학교가 끝나고도 남으라고 했고, 그 아이에게 '우리 학교'라는 그림을 다시 그리라고 명령했다. 왜냐하면 '우리 학교'를 그렇게 감옥처럼 그리는 것은 '비정상적'이고 '못된' 생각이니까. 방과후에도 학교에 남아야 했던 그 아이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선생이 원하는 대로 '예쁜 그림' 을 다시 그려 제출하고 집에 늦게 돌아와야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708138
시보다 그림에 관대할리가요...
그림 한장 보고 정신분석하고 미술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많았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