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ype boy 무대, 일상잡담

2022.09.04 00:34

메피스토 조회 수:400

*  


얼마전에도 얘기한 그룹이지만, 세련미있게 잘 기획되어 나온 그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슈중이었네요.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다른 걸그룹들과 비교해도 화장을 지우거나 옅게 한 얼굴이 유난히 초딩스러운 얼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어리냐면 그건 그거대로 아니..아니아니..어리네요. 평균나이가 대충 17살이니. 



*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했습니다. 처음엔 액정만 갈았는데 오늘 메인보드까지 교체했어요. 

서비스 센터에선 백업이나 옮기기 서비스까진 제공하지 않더라고요. 

어쨌든 고장떄문에 겪는 불편;아쉬운게 메피스토이고, 목숨걸만큼 중대한 자료는 없는지라 일단 다 날리고 메인보드 교체했습니다.

다행히 어떤어떤 앱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플레이 스토어에 저장되어 있고, 주소록도 구글 연동이 되어있으니 크게 거시기하진 않습니다.

업무관련 파일들도 원드라이브 연동되어 있는지라 크게 걱정은 안하고요.

다만 사진을 다 날려먹은건 좀 아쉽긴합니다.  


근데 이후 시간과 공을 들여가며 앱들을 복구하고 있자니, 나는 무엇때문에 '이전 상태 복원'에 이렇게도 집착하는 것이며, 아쉬움을 느끼는 것인가...라는 상념이 들더군요.

이유가 없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론 사실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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