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22:56
아래 부치빅님 글 보고 저도 요즘 좋아하는 드라마 속 인물이 한 분 있어 써봅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나온 정소민 배우님 입니다.
이 드라마는 5년 전거라 요즘 드라마는 아니나, 저는 이 드라마를 요즘 봤고 정소민 이라는 배우도 요즘 처음 봤습니다.
일견 평범해 보이는데, 평범하지 않은 배우 입니다. 드라마속 캐릭터를 이렇게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는 처음 봅니다. 한 눈에 반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5년을 끌어오던 골칫거리가 이제사 해결됐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 정소민 배우를 알고난 후 해결이 됐다는 것과 그 골칫거리가 5년전 이 드라마 방영할 즈음에 생겼다는 것.
논리적 연관성 하나도 없는 순수 100%우연의 일치 입니다.
그저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2.11.10 07:36
2022.11.1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