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1 08:07
2015.07.21 08:41
2015.07.21 08:49
저는 너무 아파서 평일에 퇴근하고 뽑았어요. 당일날 밤에는 마취 깨고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는데, 아침 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이왕 뽑으실 거면 빨리 뽑으시는 편을 추천합니다..아님 일단 점심때 쯤 치과 가서 일단 진료를 받아보세요~ 나름 대수술이라 예약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2015.07.21 08:52
더 아파지기전에 빨리 뽑으세요. 사랑니는 대수술이 될 수도 있어서 아무 치과에서나 안해주니까.. 꼭 사전에 검색해보시구요. 잘한다는데 가서 뽑으세요.
2015.07.21 09:09
2015.07.21 09:13
증상으로 봐서 바로 빼기는 힘들 것 같고, 오늘 가신다면 염증치료 + (어쩌면) 스켈링 한 다음에 날 잡아서 뽑을 것 같습니다
2015.07.21 09:41
일단 아프면 바로 빼주지 않더라구요. 아픈거 치료하고 며칠후에 뽑았던 거 같아요. 지금 바로 병원가세요.
2015.07.21 10:25
그리고 금요일 발치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혈이 안되거나 할 수 있는데 응급 대처가 안될 수 있어서 되도록 주 중 발치를 추천하더군요.
2015.07.21 10:43
2015.07.21 15:30
자라는 내내 아픕니다. 걍 얼른 뽑으세요.ㅡㅡ;;어차피 부어있음 못뽑으니 치과가서 상담하시길. 대학병원으로 가랄수도 있거든요
큰 병원은 예약이 밀려있는 경우 다반사. 전 무려 한 달을 기다리라고 해서(아파서 미치겠는데 한 달??) 난리난적 있네요.ㅡㅡ;;;;;;;;;
2015.07.21 18:13
그정도로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사랑니땜에 아파서 병원 갈까 하다가..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 아파서 그냥 안 가기로 했어요!
2015.07.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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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요일 오후 반차 내고 뽑았는데..
금요일은 회사에서 대충 넘어가고 주말에 집에서 누워서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