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9 14:54
2015.07.19 14:59
2015.07.19 15:14
아.... 다른 분들은 다 극 찬사를 보내던 가오갤이...제게는 정말 안 맞았는데 ㅠㅠ;;;
앤트맨도 비슷하겠네요 흑
뭐랄까, 예전에 듀게에서도 한 번 징징댄 적이 있지만, 너무 짜임새를 맞추고 캐릭터들에게 입체성을 주는 데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정막 클라이막스에서 매 번 시시하게 끝나는 게 마블영화다 보니.... 좀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벤져스 2를 극장서 보고 아 역시 액션은 화려한 게 좋지 라고 생각했는데
케이블에서 하는 어벤져스1 과 아이언맨 1을 보고, 어라? 이게 이렇게 잘 만든 영화였나? 라고 무심코 떠올린게 아이러니 하지만요 ㅎ
2015.07.19 15:27
2015.07.21 02:44
가...가오갤이요? 아니요. 그런 느낌 아니었어요.
또 보고싶어요.
예전에 디즈니 만화중에 쿠스코? 쿠스코! New groove 를 보고 난 느낌이랑 비슷하더군요.
늘어지는 장면이 거의 없다시피 스피디하면서 잡을 건 다 잡은 느낌이요.
2015.07.19 16:14
흑흑 부러워요! 9월만 기다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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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 중간에 하나, 엔딩 크레딧 다 마치고 하나.
한국에선 개봉이 한 달도 더 남았지만, MCU 팬들은 쿠키 내용도, 카메오가 누가 나오는 지도, 배우 캐스팅은 누가 되었는지도 찾아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영화 보기 전까진 IMDB 앤트맨 항목 가지 마시길!
보통은 한국이 마블 영화를 북미보다 먼저 개봉해서 언제나 스포일러를 피해다니는 입장이었는데, 앤트맨은 네임밸류가 낮아 오히려 한국 개봉이 늦네요.
하지만 좋아하실 겁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