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3:01
2022.05.12 13:42
2022.05.13 07:49
2022.05.13 21:13
보니깐 주로 한국엔 없는 미국 옛날 드라마 같은 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드라마 하나라도 전 시즌이 다 있으면 그게 컨텐츠 수십편이니 1000편은 아마 그런 드라마 수십개로 다 채워진 숫자일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베터 콜 사울은 언젠간 볼 거에요! 하지만 그 전에 브레이킹 배드를 봐야 해요!! 그런데 브레이킹 배드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요!!!
와 같은 이유로 계속 미루고 또 미루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 달엔 '이 달엔 반드시 브레이킹 배드를 본다' 라는 목표라도 적어다 티비 위에 붙여놓을까봐요.
2022.05.14 00:31
2022.05.12 14:57
저는 이런 작품은 몰아봐야 하는 성격이라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위호환인 오자크 마지막 시즌을 달리면서요. ㅎㅎ
참고로 베러콜사울 시즌6는 한국 넷플릭스에도 매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2에피소드만 올라온 걸 보니 심의 때문에 몇 주 늦는 모양입니다.
2022.05.13 07:53
2022.05.12 21:38
요즘도 먹히는 vpn이 있나보군요 저는 한국 넷플릭스가 들어오기 전에 vpn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구독했었죠(한글 자막 서비스 따위는 없었을 때 ㅜㅜ) 근데 한국 넷플릭스 서비스 생기고는 귀신같이 잘리더라고요ㅋㅋ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데 한국 넷플릭스에서 제공이 안 된다니 느려터진 심의 시스템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2.05.13 07:54
2022.05.13 12:57
아 하긴 한국 넷플릭스로 접속했을 때도 자막이 영어 해당국가 언어(영어권 작품이 아닐 경우) 한국어 외의 다양한 자막이 제공되는 작품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이를테면 미국에 거주하지만 영어보다 자국어가 더 익숙한 사용자층도 적지 않을 테니까 가능한 한 여러 언어의 자막이 지원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2022.05.13 03:25
2022.05.13 07:55
사실 한국의 심의 제도 문제상, 미심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좀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뭐 그 정도는 그냥... ㅋㅋ
vpn 같은 거 안 써도 되게 한국 넷플릭스의 컨텐츠도 미국 것만큼이 됐으면 좋을 텐데요. 보고픈 옛날 드라마 같은 게 찾다보니 미국 넷플릭스에는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