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2015.07.03 23:22

고인돌 조회 수:1282

여러분이 문체부 고위 관료라고 생각하시고 대기업이 만든 영화가 아닌 '소수의견' 같은 영화도 스크린을 어느 정도 확보 할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CJ 같은 대자본이 개입 된 영화, 흥행이 예견되는 외국영화 등.. 자본주의 논리가 적용 되는 영화가 아니면 좋은 영화(이미 적은 숫자의 관객이 좋아라 하는 영화여서 안되는 거겠지만..)라 해도 영화 개봉 당시에 스크린 확보 자체가 어려운 문제가 있지요.


자본주의 논리를 무시하지 않고, 법으로 무리해서 강제 하지도 않으면서 그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나 제도는 없을까요?

요즘 문화권력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요. 출판사 문제도 그렇고. 출판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영화만 한정해서 생각해 보고 싶어요.


스크린 쿼터제 같은 걸 만들어야 할까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