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625000971


최진행 약물로 30경기 출장정지.





우리나라도 이제 약물러 많네요.


올해만...


박태환


강수일(축구선수, 무슨 수염발모제라고 하더군요.)


곽유화(배구선수, 자기말로는 다이어트약으로 먹은 한약재에 들어간 성분이라고 변명. 한의사협회는 이거때문에 성명냈고요. 개소리 말라고.)


그리고 오늘 한화 최진행 스테로이드 행~~~




뭐랄까 약물 문제는 외국선수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부쩍 우리한테 친숙해지네요.


뭐 이전에도 진갑용이라던지 있었지만요.



약물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대처는 '커리어 부정'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대기록을 세운 선수라도 약물러로 밝혀지면 커리어 전체를 부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 말로는 어떤 시기만 약물했다고 변명하더라도요.


베리본즈나 암스트롱 커리어 전체 부정당했듯이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