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7 15:43
.
2015.06.27 16:44
2015.06.27 17:01
말작개님 만화도 그렇고 꿈 이야기도 그렇고 참 기발한 발상을 하시는 분 같아요. 죽음을 생각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서에 대한 창작 의욕으로 넘치다니 타고난 창작가이신듯 하네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2015.06.27 17:13
저도 은행 파쇄기 사용하다가 막힐뻔한적이 있어요ㅋㅋ 그럴때는 있는 힘껏 뽑으면 되더군요. 그리고 우주 화장은 해줄려고 해도 힘들듯.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주유골 쏘아주는 사업하면 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에 1천명정도 잡고 1명단 1천만원이면 수지타산이 맞을지...
2015.06.27 17:27
2015.06.28 20:51
2015.06.29 01:29
재미있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480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36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1709 |
일런 머스크의 '스페이스 x'라는 로켓 회사가 우주궤도나 정거장에 화물 배송하는 단가를 기존의 수십분의 일로 낮추었어요. 요즘엔 일회용으로 한 번 쓰면 버려지는 탐사선을 몇 번이고 다시 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운이 좋으면 얼마 후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골을 우주공간에 보낼 수 있게 되겠죠. 그 날까지, 또 그만한 돈을 벌때까지만 열심히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