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21974


'한국영화 남자주인공들 자아도취, 이대로 괜찮나' 라는 제목의 칼럼인데요

'최근 멋있고 입체적이려다가 실패한 남성 캐릭터들은 대부분 비슷한 단점들을 품고 있다. 결함 속에서 입체적이 되려다가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가방길이에 따라 김기덕파와 홍상수파로 구분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결과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이 부분 읽고 쓰러졌네요. 푸하하 3박 4일은 웃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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