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이먼 킴과 반지와 sns 분노

2015.03.20 13:12

숲으로 조회 수:415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20092708685


1. 요리 프로에서 반지 낀 셰프들을 종종 보긴 했는데 그걸 위생과 연결시켜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오늘 이 기사를 보니 아무리 금반지라 해도 치아에 씌운 금니처럼 딱 밀착된 것도 아니고

손가락과 반지는 틈이 있으니... 레이먼 킴 말처럼 하루 수십번 손을 씻어도 그 틈은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좀 궁금하긴 해요.


2. 그런데 이게 욕까지 하면서 분노할 '꺼리'가 되는지는 좀 의아합니다. 말투가 건조하긴해도 무례해보이진 않았는데 마치 반지 얘길 꺼낸 사람이 자기 결혼의 신성함을

망치려한 것처럼, 셰프로서의 자격을 의심한 것처럼 부르르... 너무 많이 나가셨더라고요. 뭘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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