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만한 겨울 코트를 이제 집어 넣으려고

드라이를 하려고 생각해서 잠깐 검색해 보았더니


드라이를 자주하면 좋지 않다는 글들이 꽤 눈에 띄네요.

특히 캐시미어 함유 코트의 경우에는 캐시미어 재질의 느낌이 완전 죽어버렸다는 한탄 글들도 보이고..


근데 자주하지 말라는게 그럼 얼마만에 한 번씩 하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코트는 겨울에 입고 1년에 한 번 정도 드라이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년에 한 번 정도 해도 충분하다는 글들이 몇 개 있길래요.


근데 이것도 먼가 입는 물건인데 더 깨끗하게 보관하려면 세탁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그냥 코트 외견만 딱 보면 오염도 전혀 되지 않았고 그래서 그냥 페브리즈나 좀 뿌려서 보관하다

2년에 한 번 드라이해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듀게 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코트 드라이는 얼마만에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가요?

표면에 특별히 눈에 띄는 오염이 없다는 전제 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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