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22:10
이 선수 영입되고 메디컬 받던 게 엊그제같은데 10년
제라드가 자신보다 나은 주장이라고 했죠.
오버페이 소리 들었지만 리버풀 10년을 책임지며 리그,챔스 트로피 다 들고 수퍼 리그 참가 반대했음.
그래도 니베아 광고는 아니었다 ㅎ 제라드가 자서전에서 자신이 안 찍길 잘 했다고 ㅋ
2021.06.09 22:13
2021.06.09 22:15
투박하면서도 하드워커.
같은 시기 맨유 간 필 존스와 비교 많이 됐죠.
저는 7월에 영입된 걸로 기억하는데 바로 오늘이더군요.
리버풀도 헨더슨 데려 온 건 행운이었죠. 유스는 아니지만 유스 출신처럼 느껴짐.
2021.06.09 23:37
2021.06.09 23:43
다우닝때문에 윙어로 뛰었던가요? 케니는 올드한 방식을 썼고 대세는 티키타카라 역행한다 욕먹고 뻥글만 쓴다고 욕 먹으면서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갔죠.
추억의 이름 뎀프시 ㅠ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뎀프시 영입만 기다리던 게 기억납니다
2021.06.10 00:10
2021.06.10 00:17
2021.06.10 00:25
2021.06.10 00:27
2021.06.10 00:30
2021.06.10 00:29
2021.06.10 00:35
고의적인 살인 태클보다는 태클 자체를 못 하는 거였죠.
다우닝은 특이하게 런던 싫어했더군요.
캐롤은 시어러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데려온 게 아닌가 싶었는데 애를 헤딩기계로 만들어 놨 ㅠㅠ
유스 중에 스털링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폐쇄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리버풀 중심에는 잉글리시가 있어야 합니다. 밀너 역시 그 기둥 역할을 잘 해 줬고요.
헨더슨은 제라드처럼 폭행 사건도 없잖아요.
2021.06.10 00:45
2021.06.10 00:48
Spl에서 epl 넘어 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케니같은 스코티시.
공 예쁘게 차는 아스날 애들이 스토크 시티 타깃이 됐고 램지는 장기 부상 끊었죠. 작년 메시 이적 얘기가 스토크시티 선수가 오길 바란다고 인터뷰했는데 얼마나 거칠게 굴 생각이었는지 ㅠ
2021.06.10 01:00
2021.06.10 01:05
2021.06.1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