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동엽 사기 혐의로 피소

2011.06.11 15:24

고인돌 조회 수:2786

인기 개그맨 신동엽(40)씨가 설립한 기능성 신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가맹비 4억6000만원 반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10일 신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신씨는 지난 2008년 기능성신발 생산업체인 채널티비를 설립, 기능성 신발 아이젝스를 발표하고 가맹점을 모집했으나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에 따르면 가맹점주들은 고소장에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 지난 3월말까지 신씨로부터 4억6000만원 가량의 가맹비를 돌려받기로 했으나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신 씨 측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는 가맹비는 신씨의 개인 채무가 아닌 채널티비의 회사 채무”라고 밝혔다. 이어 “신씨는 회사 정상화를 위해 개인 돈 수십억원을 넣고,

고소인들이 요구하는 돈 가운데 일부도 지급했던만큼 이번 소송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면서 “향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오늘

 

 

연예인들 창업을 많이하지만, 안착 시키기는 쉽지 않은 듯.

SM의 이수만씨는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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