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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윤여쥰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의 TV찬조연설을 오는 17일 오후 6시 재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문 후보 캠프 김현미 소통 2본부장은 14일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윤 위원장의 찬조연설의 조회수가 유투브에서만 40만건이 넘었다"며 "10번째 찬조연설은 많은 후보들이 있었지만 고심 끝에 국민의 지지가 높은 윤 위원장의 연설을 재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유투브를 통해 윤 위원장의 연설을 볼 수 있는 계층이 세대적으로 30대에서 40대 초반까지라고 본다면 윤 위원장의 연설이 40대 중·후반에서 50대, 60대를 향해서 하는 얘기이기 때문에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 TV를 통해서 시청하는 것이 훨씬 편리한 세대를 대상으로 17일 오후 6시~6시 20분까지 방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 시간은 주부들이 집에 많이 있는 시간이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식당에서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윤 위원장의 연설을 재방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KBS에서 15일 밤 9시 4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찬조연설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SBS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5분까지 방송되는 찬조연설은 구성애 '푸른아우성(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 대표가 할 예정이다.






좋네요. 
물론 저번처럼 KBS1 이겠죠?

 15일 조국 교수 방송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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