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도둑들이라는 농담을 들으니 생각이 나서.

요즘 왕년의 아이돌 스타들과 연하 커플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요즘 추세인지, 아니면 눈에 밟히는게 아이돌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게 돈많은 남자=무조건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는 단순한 정의보다 보다 복합적인 감정이 있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아이돌들은...아무래도 소녀팬들이 많이 따르겠지요.

특히 1세대 아이돌 같은 경우에는 중년 여성보다는 10대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겁니다.

과거의 영광과 추억 그런 복합적인 감정도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사람은 자기를 좋아해 줄 것 같은 사람을 따르게 되지 않을까요?

 

왠지 아이돌들은 어느 정도 원숙하고 어른스러운 여성보다는 어린 소녀같은 사람에게 더 끌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는 삼촌팬 이모팬들도 많으니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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