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가 여러 매체에 다뤄줬는데 요기가 그나마 관점이 봐줄만 하더군요.

 대부분 다른 매체체 박정희가 전 항목에서 1등이라는 것 위주더라구요.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810&PHPSESSID=dcfc4916c6d1116205d53d933387eeee

 “다시 뽑겠다” 박정희 57.5 vs 노무현 47.4% MB 16.1%…직무평가 만족도는 盧 65.9%-MB 30.7%


바그네의 자산이 바로 이거겠죠?  아마도 그 시절이 그나마 잘 먹고 잘 살았었다는 이 뿌리깊은 착각의 본질은 언제즘에나 -_-;;


노무현에 대한 높은 지지율과 호감도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 시절이 좋아서 그런거 같지는 않고...동정심? 이라고 하기에는 좀 오래 가는거 같고 말이죠.


사실 여러가지 객관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보자면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대한 평가가 아무래도 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3위가 어딘가? 해야 할지 -ㅁ-;;


여하간 순위는 이런 식입니다.


박정희>노무현>>>김대중>>>>전두환>>>>>>>김영삼>>>노태우 


아무리 그래도 김영삼이 전두환 한테 발리다니.... 역시 먹고사니즘이 최고인가요?


이 조사에 참여했던 표본의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이념 기준은 이렇다네요.


"이번 조사에 응한 응답자 가운데 자신의 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는 33.3%였으며 ‘중도’는 33.7%, ‘진보’는 22.3%였다."


그런데 진보정당의 지지율은 민노+진보신당 다 합처도 10%도 못 넘고 있죠;; 백번양보하여 국참당을 합처도 12% 밖에 안됩니다....OTL

10%는 대체 어디로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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