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닥터후관련 지름 얘기

2011.01.20 00:33

옥시 조회 수:1810

닥터후를 시즌5까지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시즌 5 초반이 워낙 재미가 별로여서 넘어가는데 고생 좀 했어요. 다행히 달렉편 넘기고나니 우는천사님이 나와서 만회해주시더라구요. 맷닥 처음에는 영 정이 안갔는데 이제 언뜻언뜻 미남으로 보여 아 또 콩깍지가...그래도 늘씬하고 다리가 가는 에이미랑 있으면 미녀와 야수필. 중반 이후로 닥터를 병풍처럼 세워두고 에이미랑 로리가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좋네요. 전 역시 닥터가 연애안하는게 좋습니다=3=~♪

그리고 그 사이에 먼 섬나라에서 물건너고 산넘어 온 것이.

하이라이트는 뒷면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아직 못 본것도 있고 본 것도 있어요. 닥터후 따라 흘러흘러 왔기에 같이 올려봅니다.

사실 정말은 닥터후 타디스 머그를 사고 싶었는데 해외라서 배송이 안되더라구요. 억울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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