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stream.tv/channel/skmts


공연은 4시 8시이고, 지금 진행중 이네요!

 

신기하네요.

 

 

공연 소개: http://www.sac.or.kr/Program/view.jsp?prog_id=15730

 

사카모토를 위한 두 대의 피아노!  
30년 동안 구축해온 류이치 사카모토 미학의 절정을 느끼다.
무대에는 류이치 사카모토를 위한 두 대의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다. 한 대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연주하고 다른 한대는 사카모토의 연주에 맞춰 프로그래밍 되어 자동적으로 연주된다. 두 피아노 모두 류이치 사카모토의 공연을 위해 야마하(YAMAHA)에서 특별 제작하였다. 그리고 사카모토가 연주하는 두 대의 피아노 선율에 따라 절제된 연출이 돋보이는 비쥬얼은 공간과 시각 그리고 소리의 예술이 하나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방가르드한 연주에서 서정적인 선율로 이어지며 관객을 숨죽이게 만드는 그의 무대는 서로 상충되는 다양한 요소들이 충돌되지 않고 구분되지 않으며 하나로 이어진다. 그렇게 Playing the Piano의 무대에서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진지하게 추구해 왔던 그만의 미학이 완성되는 또 하나의 무대라 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혁신적인 무대 연출을 위해 피아노 솔로 콘서트임에도 4톤 가까이 되는 조명과 음향 장비 모두를 일본에서 공수해 오는 특급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2009년 발표한 피아노 앨범 Playing the Piano와 Out of noise의 수록 곡들을 중심으로 그의 대표작과 새 음반 수록 곡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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