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길 걱정

2012.01.19 15:30

사람 조회 수:1573

대략 평소에 버스타고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안막혀도 힘들지 말입니다

 

내일 단축근무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그래서 토요일에 예매했던거 취소하고 내일로 했어요

 

우등은 매진이라서 고속버스.. 으아으 내 허리!!!!

 

갔다가 토,일,월 보내고 화요일에 또 올라오려면...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갈 예감이;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집에 또 가야되는데 어느세월이냐 그거슨.

 

명절은 엄마가 절 보고싶어하니까 그 마음 만족시켜줄거 생각하면 좋은데 그거 말곤 너무 싫어요 ㅠㅠ 귀찮아.... 그렇다고 자취방에서 혼자 찌질거리는건 더 안좋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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