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12:57
얘들아, 잘 가라.
전하지 못 한 한 마디 인사가 사람들 마음에 사리가 되었나봐요.
남들처럼 빈소 앞에서 눈물이 난 적도 없고,
광화문에서 카메라 들고 달릴 때에도 울컥 한 번 한적이 없는데,
아이들이 올 해 스물 세 살이라기에 이 노래가 그냥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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