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기업 협박’ 수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181407

 

 

 

 

김씨는 지난 4월 대구지역의 한 중견기업 이사 김모씨(48)로부터 “투자한 업체가 어려워져 돈을 날리게 됐다. 투자금 25억원을 되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김 이사가 투자한 업체 대표 한모씨(57)를 수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옛 조직원 4~5명을 데리고 한씨를 호텔객실 등으로 불러내 “돈 안주면 재미없다. 각오해라”면서 협박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를 상대로 한 조사는 이미 마쳤고 녹취록 등 증거도 어느 정도 확보했다”면서 다음 주 중으로 김씨를 소환해 실제 협박을 하고 금품 등을 받았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그만 은퇴하시지요,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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