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32&aid=0002243882

 

 

 

고소장을 보면 김 목사는 2004년 7월 교회 제2교육관 부지를 54억원에 사들였지만 관할구청에 제출한 계약서에는 매매가격이 30억원으로 돼 있다. 고소인측은 김 목사가 땅을 판 사람과 짜고 차액 24억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2008년 선교관과 제1교육관을 리모델링할 때 20억원이면 공사가 가능한데 적정 공사가격의 두 배가 넘는 48억여원을 공사대금으로 지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회 내부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교회 건축위원회 장로가 임의로 공사업체를 선정한 뒤 공사비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소망교회가 기증받은 13억원가량의 제주도 임야 3900여㎡(1200여평)를 지난해 4월 교회 내부 표결절차 없이 싼값에 판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조만간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하가 레임덕 상황이라고 소망교회도 통제가 안되는건가요? 하하하.

 

한국의 대형교회는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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