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3급도 안되는 영화라고하는데, 극장에서 상영도 하고 그렇다네요.
북한의 테러위협(?)도 극복하고요,,, 이게 뭔지...

 

요즘은 노이즈 마케팅의 의심도 많이 받고 있는데요.

 

해킹의 문제에 대해서는 범인을 찾기가 어렵다고하는데요.
북한이라고 하면, 이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바로 위안이 되나봅니다.
절대악이라, 해킹당한 쪽의 문제는 언급이 안되나봐요.

 

3급도 안된다는 아주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표현을 사용했는데(영화를 보지 않았으니 편파적인 정도가 심하죠.)
기사에 영화의 내용이 약간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 25일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인터뷰>는 김정은 조롱을 넘어 개고기 풍자와 일본해 강조 등으로 전체 한민족을 비하하고 무시한다는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개고기 안 먹는 나라로 가자” “일본해로 헤엄쳐 탈출한다”와 같은 대사를 들어 소니가 김정은 풍자를 빗대 개고기 문화를 풍자하고 동해와 독도 현안을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한다."

 

이것을 북한에 보낸다는 단체들도 있죠,,삐라를 뿌렸던 단체인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282202405&code=9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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