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회원 분 중 한 분이

[자식을 마냥 키우는 것만이 부모의 도리는 아니지만,

 이미 출가시킨 자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그에 대해 '자식이니까' 라고 하면서 미안해 하면서도

 계속해서 경제적 도움 받는 것을 반복하는 부모가 있는 상황 ]

을 겪으며 괴로워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는 책이었어요.

 

지금은 그 게시글을 구 게시판에서도 찾을 수 없어

명민한 듀게분들게 여쭙습니다.

 

제가, 제목만 보면 알것 같지 말입니다..

 

대체, 이 책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이인,님의 댓글에 덧붙이자면..

내용 중에 언뜻 기억나는 부분이

 

[미국 xx 주에 사는 캐럴린은, 결혼한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친정엄마로 부터 이런저런 지적을 받는다. 하지만 한번도 반항하지 않았다]

라거나

[헤밀턴 부부는 이웃들과 주말마다 파티를 하면서 금술좋은 부부임을 내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등등..

 

..제목을 모르겠어요.. ㅠ_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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