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에서 정재영이 한말

2011.11.12 18:58

가끔영화 조회 수:2591

 아이 업은 아내와 하는 포장마차를 채권추심원들이 못하게 하자 남편이 경유로 뒤집어 쓴 다음 라이터를 찾는 시늉을 하는데,

베테랑 채권추심원 정재영이 라이터를 주며 하는 말

'지금 당신한테 필요한 건 반성이나 후회가 아니라 남의 심장에도 칼을 꽂을 수 있는 강한 마음 뿐이에요'

그렇습니다 자신을 모멸하고 오욕하며 삶을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남의 심장에 비수는 좀 그렇고 강한 마음만 있어야죠.

그리고 정재영은 다 알고 있군요 경유는 불이 붙지 않습니다.


정재영은 야수적 카리스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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