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박 좋더군요!

노라누님 귀염 쩔음ㅋ

 

노래 끝나고 박수 받을 때마다 꼬박꼬박 "땡큐"하시더군요ㅋ

그리고 같이 온 밴드 멤버들도 하나같이 귀엽고

(약먹은 듯한 눈빛의 기타리스트도 나름 귀엽ㅎ)

무대효과도 완전 귀여웠어요!

 

한시간 반 정도 하고 내려갈 때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올라와서 옹기종기 앵콜곡 할때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어요ㅠ

 

공연 중 한가지 흠이라면, 운이 좋아서 가운데 블록 앞에서 네번째 줄에 앉았는데 옆자리 분이 연신 찰칵거리시고 특히 Don't know why 부르니까 완전 연사 수준으로 찰칵찰칵ㅋㅋㅋ

다 뒤돌아보던데 민망하지도 않으신지 꿋꿋하게ㅋ 앞쪽이라 존스 누님 귀에도 들렸을듯ㅎ

암튼 이번 공연은 그런 사진 단속은 하지 않더군요.

공연 보다 보니 정말 사진찍고 싶을 정도로 예쁜 연출이 많이 나오던데 실황 비디오 같은거라도 출시됐으면 좋겠네요ㅠ

 

아래 동영상은 직접 찍으셔서 올린 것 같은데 문제가 될까요..

what am i to you 이 편곡도 완전 좋았어서ㅎ

문제가 될 듯 싶으면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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