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감독의 스타일 때문에 기대를 하긴 했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워낙 짧은 예고편만 보고 판단하긴 힘들지만

 

예고편에 나온 양조위의 쿵푸를 보니 어째 양조위가 엽준 노사에게 8분 정도 배우고 이제 충분하다 얘기해서 엽준 노사가 불쾌해했다는 소리가 농담으로 들리지가 않네요.

 

제가 배운 영춘권의 모습이 잘 나오지가 않네요. 저보다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봐도 영춘권에서는 각도가 매우 중요한데 그 각도가 정밀하게 보이지가 않고요.

 

이자겸양마나 연환충권 또는 소념두를 보면 확실하겠지만 그건 저 예고편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장쯔이나 송혜교의 쿵푸도 그닥 기대가 되진 않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48
20 [19금] 자두맛 사탕님께 제 경험담을... [8] 1분에 14타 2010.07.19 7272
19 김성규군 사과했군요 [26] 로이배티 2013.06.27 5348
18 천일의 약속, "누가 플러쉬 안했어?" 외.... [21] S.S.S. 2011.11.22 5256
17 뉴질랜드 에네르기파 대회 [3] 당퐁당퐁 2010.08.27 4263
16 정환이도 가고 호동이도 가고 구라도 가고.... [27] soboo 2012.04.16 4098
15 웨스트윙과 미국의 공교육 [8] 아비게일 2010.11.26 3464
14 [잡담] "불후의 명곡 2"에서 시크릿의 송지은 하차 [9] espiritu 2011.06.19 3151
13 강원, 김해, 분당 재보선 결과 예측 [11] chobo 2011.04.27 3143
12 다이하드 5편 기획중 + 다이하드 시리즈 잡담 [15] 로이배티 2011.08.31 2524
11 꼬꼬면이 팔도라면이었군요 [8] 가끔영화 2011.09.05 2508
10 아론소킨, 좋아해요! [11] 나오 2011.11.27 2389
» 일대종사 예고편을 보니 실망이네요 [4] 白首狂夫 2011.07.21 2362
8 ...그리고 몇몇 영화들에 대한 불평들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써니, 스크림 4 [8] 폴라포 2011.06.21 2224
7 (바낭)태어나서 토익 처음으로 봤어요. [8] 불별 2011.09.25 1947
6 [건낭] 건담AGE 주인공이 너무 굉장해 [7] 나나당당 2011.10.18 1685
5 [듀나인] 만화 나루토 말이에요...(스포일러?) [9] 닥호 2012.10.11 1624
4 이정도는 되어야 춤꾼! 짜라빠빠 VS 두치와 뿌꾸 [3] chobo 2013.01.17 1399
3 2012년은 바야흐로 정치의 해인가 보군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1.02 1369
2 요즘 어울리는 노래 한 곡 & 간만에 아가씨 사진 [5] 샌드맨 2014.09.13 1359
1 (PVP로 신나는 직장인이 쓰는 디아블로3 이야기) 내가 언제까지 니 시다바리 할줄 알았냐! chobo 2013.01.16 10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