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밥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에 문득 깨달았습니다.

작년 말에 '26년'을 보신 이후로 이 분이 한혜진이 참 마음에 든다며........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http://djuna.cine21.com/xe/6144625



그래서 '제발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그냥 우리 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자'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자. 이제 정말 종석군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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