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20:55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이트 1000ml 피쳐를 자주 애용했지만,
가끔식 캔맥주 마셔보면 "이건 아니다" 항상 그러다보니, 그래서 안녕, 피쳐.
맥주애호가들은 캔맥주보단 병맥주가 맛나고 피쳐와는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을 사이에 두고 있다고.
그래서 내 입맛에 맞는 캔맥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병맥주는 다먹고 나서 병 치우기가 난감해!
주머니 사정 안따지면야 아사히로 가겠지만 마셨다하면 355ml 캔 기준으로 6~7캔은 그냥 비워버리는 저로서는 좀더 서민(응?!)적인 맥주를 찾기 시작했습죠.
그리고 OB 골든라거에 안착했습니다.
아, 너무 맛납니다.
목넘김이 정말 좋아요.
헌데 우리동네 e마트엔 골든라거 캔을 안팔어.
얼른 모셔다놓지 않을래?
2011.10.21 21:17
2011.10.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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