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2020.02.17 20:50

부기우기 조회 수:6875

한국 SF 단편입니다.

기억나는 줄거리는 이랬어요.

주인공이 부모가 집을 비운 상황에서 동생을 보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납니다. 지진이 그친 후 주인공은 자신이 목이 잘린 것을 깨닫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은 동생을 지키기 위한 로봇이었습니다.

수상집? 단편집?에 실리기도 했고, 짧게 편집된 버전이 공포특급(아마도 2권?)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을 다룬 모 소설가의 작품 때문에 SF와 문학 얘기가 나오다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제목을 모르니 굉장히 갑갑해져서 물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28
22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마지막 장면과, 다른 시리즈들 이야기 [13] 계란과자 2015.07.08 1722
21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 3억4000만원 손배 확정 [5] 흐흐흐 2014.07.25 1514
20 [맨 오브 스틸] 잡담 [2] 룽게 2013.06.23 1303
19 미드 한니발을 다 봤습니다. [2] 닥호 2013.06.19 1676
18 축복해 주고 싶지 않은 결혼식(바낭)-스압주의 [11] 엘메라 2013.04.15 3886
17 '눈물샤워' 누구 버전이 가장 좋나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9 1849
16 나를 눈물 나게 하는 장면들, 이야기들 [34] 13인의아해 2012.06.20 3416
15 손수조 눈물 [17] 라곱순 2012.03.27 4026
14 반짝반짝 빛나는, 마지막회 D-1, 이건 뭔가요? [1] 닥터슬럼프 2011.08.13 2658
13 옥수역 귀신을 능가하는 이번 주 공포만화 [7] 자두맛사탕 2011.07.29 2677
12 클로이 모레츠 & 엘르 패닝 & 헤일리 스타인펠드 LOVE 매거진 커버 [9] 보쿠리코 2011.07.28 5283
11 화환계의 끝판 대장.jpg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7.25 3914
10 [바낭?]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안 선생님..[그림有] [3] miho 2011.07.17 2433
9 우울할 때 보는 영화 [6] GO 2011.07.08 3277
8 [영상] Sweet Sorrow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윤도현의 러브레터 080308) [2] miho 2011.07.06 1473
7 이번 김연아의 '오마쥬 투 코리아'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36] S.S.S. 2011.04.30 8706
6 제가 좋아하는 [위대한 탄생] 멘티 몇 명 [24] 프레데릭 2011.04.12 4064
5 아쉽네요. [35] 남자간호사 2011.02.17 4372
4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을 보면서, 부활 김태원, 故 김재기 [10] 프레데릭 2010.12.19 3883
3 영화제 두사람 누구일까요 [9] 가끔영화 2010.11.19 23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