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편부터 본방으로 보고 있어요.

아쉽게도 지지난주에 허리 부상을 당한 허선행 장사는 결국 기권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준호 선수도 가슴 통증으로 기권...


이번주는 특히나 명승부가 많았단것 같아요. 

응원하는 허선행 장사가 기권한것은 아쉽지만..

박정우 선수가 이승호 선수나 손희찬 선수와 붙을때 정말 명승부였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주 생방은 창원에서 하는데, 주말이니까 내려갈까 싶었지만 저녁 9시반이면 아이가 잘 시간이라 포기..

티켓팅은 엊그제 인터파크에서 열렸는데 10분만에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결승은 윤필재 vs 임태혁이 붙지 않을까 싶고... 윤필재 선수에게는 무척 유리한 대진표가 짜여졌네요.


임태혁 선수를 보면 아다치의 H2 에서 히로가 생각 납니다.

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설렁설렁 하는것 같으면서도 막상 승부가 갈려야 할때는 최선을 다하고, 또 여유가 있어요.

다른 선수들의 패기나 독기와는 다르달까...


지금까지는 10시반에 본방을 해서, 어린이 재우고 본방을 딱 볼 수 있는 타이밍이었는데..

이번주는 본방이 9시반이라 어린이를 몇시부터 눕혀서 재워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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