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냉장고를 열어보면 캔맥주가 그득그득 입니다.

 

사실 혼자 사는데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대략 6시 ~7시 사이인데 가만보니 생수는 거의 줄지 않는데 캔맥주 비운건 늘어나고 있으니 결론은 물대신 마시고 있다는 것.

하루에 1캔, 디아블로3 하다 보면 2캔 정도? 기분좋을땐 3캔 이러는데.

 

하루에 1캔 정도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청바지를 샀는데 허리는 -30인치- 여유가 있는데 허벅지가 꽉!

유니클로 레귤러 핏을 애용하는데 예전엔 편하게 입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허벅지 살이 쪄서 땡땡합니다.

 

운동이 답인데 거참, 게을러 터진 이몸을 문책(?)하는 사람 곁에 아무도 없거니와 일단 집에 오면 씻고 밥먹고 미국드라마 좀 보다가 디아블로3 하고 자기.

 

불타는 금요일 저녁부턴 고칼로리의 연속.

치킨 -순살치킨 한마리 시키고 수제 소시지에 포카칩에 넛츠에 거기다 요즘은 비엔나 소시지까지 준비하고 냉동실에 넣어둔 차갑디 차가운 맥주를 흡입하면서 미국드라마 몰아서 보기 그리고 만취상태에서 디아블로3 하기.

그리곤 토요일 12시쯤 일어나 삼선짬뽕 혹은 잡채밥 먹고 또 자다가 일어나서 똑같은 패턴의 연속.

 

살도 찌고 애인이 생길 가능성이 제로인 이 삶에 뭔가 활력을 줄게 필요한데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1079
95 [바낭] 오늘의 어처구니 - 일루미나티의 재림 [4] 로이배티 2019.11.04 759
94 ... 질러버렸어요...ㅠ_ㅠ [6] 샌드맨 2016.05.01 3183
93 언제쯤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8] chobo 2014.12.24 2066
92 왓챠 정리가 끝나니 이제는 북플; [7] 죙벵 2014.12.04 1447
91 (축구 이야기) 신기생뎐 종료. 그래야 니들 답지. [3] chobo 2014.07.03 1401
90 [연속바낭!] god 대단하네요. 와하하하하. [5] 로이배티 2014.05.09 3207
89 우주 덕후 분들은 3월 15일을 기대해보세요 [5] 로이배티 2014.03.03 2730
88 [바낭] 이번 주 수, 목 감자별 잡담 [5] 로이배티 2014.02.21 1391
87 [211대란 잡담]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레리꼬 [3] April 2014.02.11 2797
86 [듀in] 헤어컷 유능(!)자 내지는 달인 문의합니다 [3] kona 2014.01.31 1773
85 [바낭] 인피니트 워... 워...ㄹ드 투어;; + 장옥정 햄숙빈 cut [14] 로이배티 2013.06.11 2996
84 [바낭] 금요일 밤은 역시 '사랑과 전쟁' 아니겠습니까 [12] 로이배티 2013.05.24 2500
83 브래드베리가 해리하우젠에게 walktall 2013.05.08 824
» 제 생활에 뭔가 개선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12] chobo 2013.04.18 2899
81 [지난연애바낭]다들 잘 지냈으면. [2] 성당기사단 2013.02.08 1805
80 인터파크 투어 정말 거지 같네요 [5] 시월의숲 2013.02.04 7124
79 두고두고 아까운 오스카 연기상 탈락의 순간 [11] kiwiphobic 2013.02.03 2190
78 10년 연속 무지각 출근 기록 깨짐. [3] chobo 2013.01.24 2477
77 레미제라블 아이맥스로 다시봤어요 [1] 이요 2013.01.19 1693
76 누군가의 안티로 살아간다는 것. [7] 오뚝이3분효리 2013.01.12 22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