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마지막회, 엄청납니다.

 

헌데 아주 오래전, 정말 어마어마한 마지막 회를 봤던 만화를 찾습니다.

 

아마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던 만화였을겁니다.

 

재일동포 출신 야쿠자 스토리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림체는 깔끔했구요.

별명이 무슨 호랑이였나?

 

마지막회가 어땠냐면, 태어날 아이에게 속으로 말하는 -후에 애비를 이러이러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 뭐 그런 말이였던것 같은데 역시 저질 기억력탓에 가물가물- 장면이 나오고 어디론가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적(?)에게 총격을 받고 죽어버리고 그다음에 끝.

그전에 이것저것 벌여논 스토리가 꽤 많았는데 느닷없이 그걸로 마무리 짓더니 연재가 땡.

 

이거 무슨 만화인지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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