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9 00:37
자정이 되면 뜨는 거죠.
뭔가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고쳐서 비슷해진 게 아니라 그냥 사장님 취향;
우현군.
괴상한 테두리와 그림자 효과는 그냥 넘어갑시다;
성규군.
살을 뺀 것인지 포토샵의 힘인지 아무튼 턱선이 돌아왔군요.
별 특징 없이 무난한 사진이고 그래서 이번 티저 이미지 중 가장 나아 보입니다. <-
저 저주 받을 뼈다귀 성종군.
이번 컨셉이 뭔가 좀 '터프 가이' 비슷한 건가 보네요.
뒷골목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명수군.
아니 왜 얼굴로 먹고 사는 애 얼굴을 이렇게 조그맣게...;
성열군.
다 좋은데 허리의 저 물건 좀 어떻게 안 될까요.
동우군... 인데.
뭔가 졸업 사진 같기도 하고 사진 찍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설정 포즈 시켜 놓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은 호야군.
...정녕 이것보다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이걸 고른 것일까요;
사진은 끝이구요.
어차피 이 분들 컴백 티저 이미지가 그렇게 훌륭했던 적은 극히 드문 관계로 뭐 그냥 무난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충격과 공포의 뮤직비디오 티저 때문인지 이 사진을 보며 오히려 맘이 놓이는 기분도 살짝. 아.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구나... 라는 느낌?;;
음원 공개되고 곡 발표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대충 따져보면 이번 주부터 3주간 2ne1 - 인피니트 - 비스트가 차례로 컴백합니다.
사이에 낀 자로서 어느 정도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지요. 허허.
글도 끝.
...이지만 또 덤으로
2013.07.09 01:49
2013.07.09 04:35
2013.07.09 07:30
2013.07.09 10:56
2013.07.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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