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유있게, 왕십리 26일 8시 명당자리로 예매했어요.

퇴근길 집에 가는 동선이고 집까지 전철로 10분입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19일 예매는 전광석화 처럼 끝나버렸고 -물론 아주 묘한(응?!) 자리의 좌석들은 남아있더라구요- 20일은 부터 22일까지는 필멸자 -디아블로3- 의 길을 걸어야 하고 해서 넉넉하게 26일로 정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혼자 보러 갑니다.

안될꺼야, 아마.

그래도 혼자보기 편한  중앙 통로쪽 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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