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닮았냐고 하면 인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언뜻언뜻 그런 느낌이 들어요.

둘을 비교 분석 해본건 아닌데 크리스 멜로니 표정을 보고 있자면 배우 이제훈이 생각나요.

로앤 오더에서는 모르겠고요. 영화 12몽키즈 보면 젊은 크리스토퍼 멜로니가 머리숲이 (뭐얔ㅋㅋ 이 오타 머리숯이에요)

많은 형사로 나오는데요. -근데 대체 머리숱이랑 이 내용이랑 무슨 상관있는지 모르겠네요 저 미쳤나봐요-

그때 정말 얼척없네? 응? 이런 느낌으로 피해자를 약간 조롱하는 형사인데 아주 잠시잠깐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거든요.

표정이.. 그 비웃는 표정이..포인트가..ㅋㅋㅋ 여튼 크리스 멜로니가 잘 짓는 턱근육을 이용한 삐죽거리는 표정이 있어요... ^//^

아 진짜 얄미우면서 멋있고 좀 턱없이 매력적이고 아 진차.ㅜㅜ 크리스 멜로니 좋아요.

근데 그거 보면서 어 이제훈이랑 좀 닮았다 싶었어요.

오랜만에 OZ 다시 보면서 켈러 역의 크리스 멜로니를 보고 있자니 또 이제훈씨 생각이 나네요.

제가 이제훈씨한테 빠져서 그런건 아니고. 아직 고지전도 못봤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제훈씨 이마가 넓은 것이 그 이유인것 같기도...

아마 여기 계신 두분 중 누군가의 팬 분들은 아니야 바보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히히

근데 그냥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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