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이도 이제 몇 개 안 남았군요. 남우조연상이랑 여우조연상만 하면 끝나요. 마감은 2013년도 듀게 영화상 투표 직전까지로 적당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11월 말 쯔음 해서 올린 자료를 바탕으로 통합본 만든 다음에 2013년에 ? 하나 넣고 연속성을 부여해 보는거죠. 그리고 듀나님께 분야를 좀 줄이자고 이야기도 좀 하고. 그리고 다른 것보다 국내외를 포괄하는 신인상은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는 것도 아니라 막상 신인상 투표하라고 하면 못 할 가능성이 높지만,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발굴(?)되는 걸 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신인상이 장기간에 걸쳐서 보기 제일 재미있는 분야 아니겠나요? 조연상이 신인상 비슷하게 작동하고 있긴 있지만, 그건 영화 "조연"한테 주는 상이니까..


TrrRazd.jpg


이제훈 사진은 아마도 건축학개론 사진인 듯 싶어요.

fcoLsWo.jpg


딱히 할 말이 없군요. 오늘 남/여우 조연상이나 마저 만들어버려야겠네요.


관련 글 - 역대 듀나 게시판 영화상 작품상 분야. / 최악상 분야. / 여우주연상 분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