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주문했습니다.

2010.12.28 18:36

웹미아 조회 수:3044

배달 치킨으로 항상 먹어왔던 또래오래 갈릭플러스 치킨에서 일탈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디씨 치킨갤 같은 곳들을 돌아보며 어떤 곳이 좋을지 고민한 결과, 학교 커뮤니티에서 디디치킨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국내산 하림 닭을 쓴다니까 닭은 좋은 편이겠고.. 평들은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구이랑 후라이드 중에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처음이니 일단 후라이드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만사천원.

 

주문 전화 할 때 "지금 주문하시면 25분에서 30분 정도 있다가 도착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시는데 마냥 안기다려도 되서 좋더군요.

 

또래오래를 꺾고 주 치킨 배달지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배달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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