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작 [미지의 카다스의 몽중탐험] 에는 그냥 두세 줄 정도로 기술이 끝나버리는 괴물들이 여러가지 나옵니다만 그 중  박쥐같은 날개가 달린 배배 꼬인 뱀 같은 녀석이 "헌팅호러" 입니다. 

 

 

 

워낙 묘사가 애매하다 보니까 생긴 모습의 해석이 아주 여러가진데요

 

 

 

개중에는 날개가 두장 달린 놈들과 한장 달린놈이 있습니다만 날개 한장으로 어떻게 비행을 할까요?  도라에몽의 대나무콥터 같은 원리인지.

 

 

나이알라토텝의 메신저로 기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의 언어로 말을 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도 있습니다.

 

 

 

"넌 이제 죽었다 짜샤 나이알라토텝님한테 찍혔다 얌마."  뭐 이런 식으로 메시지를 전할까요.

 

 

 

누가 아니랄까봐 아주 불한당 상판이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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