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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으로 그게 궁금하군요.
동성애에 왜 거부감을 느끼는지.
뭐 별다른 게 있겠어요?
수 많은 경험의 글과 논리의 글이 오고간다해도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나랑 다르니까 싫다는 것 아닙니까.
매일 사랑이 어쩌고 연애가 어쩌고 달달한 말들이 오고가면서도
누군가의 사랑이나 연애를 단 한 마디로 저열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스킬이라니.
나는 동성애가 싫어요.
거기에 무슨 논리가 필요한가요?
동성애는 그냥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범죄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데 말들이 참 많군요;;
동성愛 라는 걸 다들 잊고 사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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