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 이야기 없음. 모든 아이돌을 사랑하자는 마인드의 글 아님. 고로 해당그룹팬에겐 쓴소리나 기분 나쁜 이야기 있을 수 있음. 약간 마초적이기도 하고.




1.dsp 새 걸그룹 퓨리티의 PV



카라 구하라-강지영 들어오고나서의 첫 앨범 생각나는 느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친구들 이야기는 아니고, 정작 카라와 퓨리티 사이에 낀 레인보우 이야기.


요즘은 하는 일이라곤 트위터에 일상이나 셀카를 올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트윗돌'.


대성은 이 친구들 너무 방치하는 느낌.


나이들도 많은데...


냉정히 말해서 이 친구들이 지금 시점에서 소시,카라,퉤니원급이 되기는 틀렸음.


그러므로 돈이라도 벌 수 있게 앨범을 짧은 기간에 툭툭 내면서 '행사돌'이라도 하게끔 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됨.


탑 걸그룹도 아니고, 너무 많이 쉼. 


이 정도 레벨의 그룹은 1년에 앨범 한개 전략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씨스타나 시크릿처럼 살짝 질릴정도로 자주 나오는게 좋음.

(심지어 시크릿은 또 나옴.ㅎ)


그러다 소 뒷걸음질로 대박 터지면 좋고, 대박 안터져도 행사라도 빠방하게 다님.


그러면 최소한 돈이라도 벌텐데... 몸은 바쁘더라도.(아마도 행사비가 싸서 박리다매로 다녀야 할테니.)



뭐 일본에서 뭔가 하고 있기는 함. 일본에서 새로나올 쟈켓 사진. 은 gee?





2.지난주 비틀즈 코드2 걸스데이-홍서범 편.


확실히 몰래카메라를 정말 살벌하게 하긴 했음.


그래서 걸스데이 애들 울고.


하지만 이건 오히려 이 친구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1. 이 친구들에겐 기사 하나가 중요함. 이날 방송에서 인터넷 기사로 쓸만한 떡밥은 몰카-울음 이거 하나였음.


2. 더불어서 동정표로 팬들 생길수도 있음. 약간 이 친구들도 생계돌 컨셉으로 가기 좋은 구조라서.


특히 걸스데이 하면 아직도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많기에 이슈화시키기에 좋은 떡밥임.


다만!!! 하필 매니아들 방송인 비틀즈코드2였다는 것이 문제임.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몰아붙임에 울었으면 그냥 인지도 상승일텐데 하는 안타까움.(물론 현재 김구라는 라스에 없습니다만... 여자애 울리는거 하면 갓구라가 떠올라서.ㅎ)


-얘들아, 라스에서 울었어야지. 걸스데이 전국구 되는 날일텐데... 아~ 타이밍. 될놈될.


물론 걸스데이급이 라스에 출연하기는 힘듬. 마이티마우스도 라스한번 나오려고 군입대 기념이라고 사장한테 부탁했다고 하니.


하지만 사장이 로비력이나 빽이 셌으면 가능했을듯. 티아라는 무려 데뷔 방송이 라스였으니. (김광수야 짝꿍출신에 인순이 매니저 출신이니... cp급들 애송이 시절 다 알테니...뭐.)


특히 유라 같은 경우는 남초 사이트에서 몸매 좋은 여아이돌로만 소비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방송에서 예능 하는걸로는 상당한 매력을 느꼈음. 


이제 민아말고 이 친구 좀 예능 밀기를. 


'민아/소진으로 밀었을 때의 최대치'는 이미 경험했잖슴까. 사장님.






3. 설리는 드라마때문에 머리를 자른 후 미소년 스럽긴 했지만, 이쁘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최근의 스타일링은 이쁘다고 생각했음.


긴머리 가발 빼고... 이건 너무 어색했음.


정확히는 국대 호주전 경기 축하공연때부터... 다시 폼이 올라온듯한 느낌. 긴 부상을 떨치고. 요즘 인혜도 다시 폼이 올랐던데...설리도.














이건 망한 스타일링.


위에처럼 파마? 비스므리한게 더 나음. 부스스한 느낌도 좋고. 이건 너무 이상함. 옛날 강타 미역줄거리 머리 생각나는게.


치마도 좀 별로였고.








4. 에일리를 보면서 재범을 느꼈음.


뭐랄까 예능에서 '뻔한 대답' 안해서 좋음.


거짓말을 안한다는 느낌.


예를 들어, 케이윌을 두고 잘생겼냐 못생겼냐 물었을 때... 뻔한 대답이나 케이윌 기분 상할까봐 없는 말 같은거 안함.


이번 비코2에서 케이윌도 그렇고, 얼마전 유스케에서도 유희열 보고 절대 잘생겼다는 말 안함.ㅎㅎㅎ


확실히 이런 느낌은 재미교포 애들한테서 많이 느낌. 솔직한 느낌. 물론 이게 때에 따라선 한국인 정서엔 버릇없거나 그렇게 보일때도 있긴 함.


어쨌든 에일리의 또다른 매력 발견.(뭐 사실 불명에서도 보여주긴 했지만...)




장기집권 싸이를 꺽고 뮤뱅 1위 기념. 귀요미.(뭐 가요프로 1위야 권위 없다지만 가수들에게 기분 좋은 일이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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