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12:57
얘들아, 잘 가라.
전하지 못 한 한 마디 인사가 사람들 마음에 사리가 되었나봐요.
남들처럼 빈소 앞에서 눈물이 난 적도 없고,
광화문에서 카메라 들고 달릴 때에도 울컥 한 번 한적이 없는데,
아이들이 올 해 스물 세 살이라기에 이 노래가 그냥 생각났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3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96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93 |
3 | [브로콜리]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의 하나만 기억해줄래 [6] | 봄눈 | 2012.06.22 | 2902 |
2 | 브로콜리 너마저, 막차타고 왔어요 [4] | 봄눈 | 2011.12.25 | 1992 |
1 | [먹거리바낭] 추위가 오면 고칼로리!! [5] | 오늘도안녕 | 2011.12.09 | 1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