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베스 잼, 너무 한 것 아닙니까!

2012.09.17 11:15

rpgist 조회 수:4005

한동안 딘앤델루카의 초컬릿 파운드 케익에 애정하고 있었는데, 기왕 올인하는 김에 매장 옆에 전시된 사라베스 잼도 구입해 봤습니다. 맛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가격! 잼 한 통에 34,000(?)원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하여 온라인으로 사면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하여 웹검색을 해보니 오오, 사라베스 키친(http://www.sarabeth.co.kr/)이 국내에도 9월 20일에 오픈 예정. 가격도 1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 오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천조국의 오렌지-살구 마멀레이드(http://www.sarabeth.com/Orange-Apricot-Marmalade_p_18.html):  18온스 병의 가격 10달러(환율을 1200으로 해도 12,000원). 

O한민국의 오렌지-살구 마멀레이드(http://www.sarabeth.co.kr/): 9온스 병의 특별할인가 17,000원, 18온스를 원하시면 +8,000원(데헷).


너희들이 정녕 단매에 O고픈 것이냐!




오늘의 결론1: 맛있는 것은 비싸다. 때로는 쓸데없이...

오늘의 결론2: 사라베스 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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